/사진=유튜브 '동네스타K4' 영상 캡처 |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는 최근 "시키는 거 다 하는 엑소 백현 실존. (ft. 엑소 사생썰, 5000만원 역조공, 의사가운"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조나단은 "13년간 아이돌로 살면서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백현은 "사생이랑 통화도 하고 잡으러도 다녔다. 경찰과 도둑을 진짜 많이 했다. 전화 통화도 많이 했다. 전화가 계속 오니까 사람이 예민해지면 전화 오니까 미치겠더라. 이상한 소리 많이 하니까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고 세수하고 오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독립했을 때 보안이 좀 괜찮았다. 좋다고 해서 갔는데 그걸 뚫었다. 한 분은 내가 수상해서 잡았다. 어떻게 왔냐고 얘기했는데 지하 주차장에 차 사이사이에서 나오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