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방송화면 |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용건이 늦깎이 아빠 김구라와 신성우,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를 자택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김용건의 집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탁 트인 감각의 한강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내 신성우 부자가 집에 도착하자 김용건은 "꼭 우리 아들 온 것 같다. 아들이 집에 오면 내가 신발을 벗겨준다"고 말하며 자신의 어린 아들을 떠올렸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
한편 김용건은 슬하에 배우 하정우와 영화제작자 차현우를 아들로 두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13년 간 교제한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늦둥이 셋째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