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
'나 혼자 산다'에서 차서원이 고가의 사진기를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차서원과 전현무가 출사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
이날 차서원은 전현무와 과거 미군 기지였던 용산 공원에서 만나 출사를 떠났다.
전현무는 "안 그래도 코드쿤스트와 기안, 나래가 다 나를 무시한다. 무토그래퍼(전현무+포토그래퍼)의 세계를 무시한다"라며 지난 방송에서 '이주승 인생샷'을 두고 대결을 펼친 결과 코드쿤스트에게 패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내가 사진을 배워본 적이 없다. 너가 자격증이 있다며?"라며 차서원이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전현무는 차서원을 '사진 전문가'로 인정하며 "구도는 내 감을 유지할 것. 카메라 기능을 잘 모른다. 무조건 자동으로 해 놓는다"라고 차서원에게 조작법을 가르쳐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차서원은 "사진은 장비빨"라며 자신의 사진기를 꺼내보였다. 그는 "셀럽들이 사용한 사진기다. 지드래곤이 사용하셨던 것 같다"라며 150만 원 고가의 사진기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