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이탈리아~♥ 이찬원과 화려하고 놀라운 랜선 여행[톡파원 25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9.30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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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놀라운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9월 30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중동의 석유 부국 쿠웨이트. 화려한 모스크의 영상을 본 이찬원은 "근데 역대 본 모스크 중에 제일 화려하지 않아?"라며 놀라워했다.

'석유 위에 떠 있는 섬' 쿠웨이트이지만 거리가 텅 빈 채 어디에서도 사람의 흔적을 볼 수 없자 이찬원은 "왜요 왜! 무슨 상황이야"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번째는 '톡파원 GO! 코너'.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장소를 알려달라는 시청자의 의뢰에 이탈리아 현지 톡파원이 남부 지역으로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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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차 가이드는 먼저 해안선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아말피 코스트'를 소개했다. 이어 지중해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레스토랑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탄성을 지르며 부러운 눈빛을 보이기도 했다.

현지 톡파원은 교회부터 전망대, 곤돌라 등 프러포즈 장소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보던 줄리안이 "결혼해 줘"라고 말하자 이찬원은 반대편에서 잘 들리지 않는 듯한 모션을 취하며 "뭐라고?"라고 크게 외쳐 웃음을 안겼다.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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