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중동의 석유 부국 쿠웨이트. 화려한 모스크의 영상을 본 이찬원은 "근데 역대 본 모스크 중에 제일 화려하지 않아?"라며 놀라워했다.
'석유 위에 떠 있는 섬' 쿠웨이트이지만 거리가 텅 빈 채 어디에서도 사람의 흔적을 볼 수 없자 이찬원은 "왜요 왜! 무슨 상황이야"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번째는 '톡파원 GO! 코너'.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장소를 알려달라는 시청자의 의뢰에 이탈리아 현지 톡파원이 남부 지역으로 출동했다.
현지 톡파원은 교회부터 전망대, 곤돌라 등 프러포즈 장소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보던 줄리안이 "결혼해 줘"라고 말하자 이찬원은 반대편에서 잘 들리지 않는 듯한 모션을 취하며 "뭐라고?"라고 크게 외쳐 웃음을 안겼다.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