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아이' 제작진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의 유년 시절 사진을 자료 화면으로 잘못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측은 26일 "생전 피해자가 사용하던 기기를 전달 받아 사용하면서 스트레이키즈 현진 님의 어린 시절 사진을 피해자 사진으로 오인해 잘못 삽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즉시 유튜브 클립을 비공개 처리했으며, OTT의 다시보기 서비스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수정 또는 비공개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스트레이 키즈 현진 님과 팬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또한 시청자 여러분에게도 혼란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재발 방지를 위해 자료 확인 및 검수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이라고 사과했다.
논란에 휩싸인 회차는 지난해 12월 8일 전파를 탄 '라이브 이슈: 크리스마스 살인사건' 편으로, 2024년 12월 경남 사천에서 발생한 강력 범죄를 조명했다.
당시 방송에는 자료 화면으로 살인 사건 피해자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그러나 이후 스트레이 키즈 일부 팬들은 해당 사진이 현진의 유년 시절 사진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히든아이' 측에 정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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