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한형 신동엽'에서 배우 이상윤이 연기에 푹 빠져 결혼보다 일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신구 조달환 이상윤 [짠한형 EP.153] 니들이 짠하는 맛을 알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배우 신구, 조달환, 이상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상윤을 향해 "어른들은 그래도 계속 결혼 같은 것도 생각해야 되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조달환은 "저는 이미 애가 둘이 있고, 얼마 전에도 이 얘기를 한참 했다"며 "같은 81년생 중에 자기 삶에 이렇게 충실하고 즐겁게 사는 친구를 처음 봤다. 그 이후로는 얘한테 아무 얘기도 안 한다. 자기 삶에 굉장히 충실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신구 선생님도 걱정하신다. 한 3개월에 한 번씩 저한테 '상윤이는 언제 간다냐'고 물어보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결혼 생각이 없냐. 그냥 이렇게 계속 노는 게 좋으냐"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이상윤은 "아니다. 그런데 지금 한 6~7년 됐는데 연극을 한 이후로는 이 일에 너무 빠져 있어서 다른 생각이 별로 안 드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기 싫다는 게 아니라 매체 쪽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얼마든지 하고 싶고, 연기 자체를 하는 게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때인 것 같다"고 덧붙이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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