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민 인스타그램 |
방송인 이용식의 딸이자 트로트가수 원혁의 아내인 이수민이 임신 중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3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하리보 팔복이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임신 중 검진 받음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벌써 팔과 다리가 나온 초음파 사진을 보고 사랑스러워하는 이수민의 모습이다. 이수민은 최근 입덧으로 인해 괴로워 하는 사실을 알렸지만, 괴로워도 귀여운 '내 새끼' 사랑에 여념이 없다.
앞서 이수민은 원혁과 지난 4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아빠 이용식과 함께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뱃속에서 귀한 생명이 무럭무럭 크고 있다. 팔복이(태명) 건강히 잘 키워서 5월에 공개하겠다. 축하해 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