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가운데)가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의 12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K리그2 PO는 TV 중계방송사 편성 사정으로 인해 11월 24일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 30분으로 킥오프 시간이 변경됐다.
K리그1의 전북 현대가 나서는 승강 플레이오프는 전북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에 나서면서 경기 일시가 1차전 12월 1일 오후 4시, 2차전 12월 8일 오후 2시 20분이 됐다.
김두현 전북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4위 전남 드래곤즈와 5위 부산 아이파크의 첫 경기로 준PO 일정에 돌입한다. 승리 팀은 3위 서울 이랜드과 승강PO 진출권 한 자리를 두고 다툰다.
K리그1 10위와 11위는 리그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10위 전북(37경기 41점)과 11위 대구(37경기 40점)의 승점은 단 1 차이다. 전북은 38라운드에서 광주FC를 만난다. 대구는 최하위로 강등이 확정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 준PO: 11/21(목) 오후 7시, 전남 드래곤즈vs 부산 아이파크 (광양축구전용구장)
- PO: 11/2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이랜드 vs 준PO 승리팀 (목동종합운동장)
박창현 대구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 승강PO 대구 경기
1차전 : 11/28(목) 오후 7시 K리그2 승강PO 진출팀 vs 대구 (K리그2 홈 경기장)
2차전 : 12/01(일) 오후 2시 대구 vs K리그2 승강PO 진출팀 (DGB대구은행파크)
- 승강PO 전북 경기
1차전 : 12/01(일) 오후 4시 K리그2 승강PO 진출팀 vs 전북 (K리그2 홈 경기장)
2차전 : 12/08(일) 오후 2시 20분 전북 vs K리그2 승강PO 진출팀 (전주월드컵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