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일반인 여성에 DM까지? 논란 첩첩산중.."사생활 영역"[스타이슈]
김나연 기자 / 입력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보낸 인스타그램 DM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으로 추정되는 발신인은 A씨에게 "멋진 직업"이라며 먼저 대화를 시도했고, '해킹'을 의심당하자 "우연히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고 작업을 즐기고 잘하는 분 같아서 참다가 인사한 거예요"라고 답했다.
이어 발신인은 "혹시 (전화) 번호 알려줘도 될까요?"라며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인사해요"라고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이 외에도 정우성으로 추정되는 발신인이 또 다른 여성에게 '나빠요', '화나요. 인사가 어려운 것도 화나고 그냥 피드만 보고 있는 것도 화나요. 정말 용기 메시지인데' 등의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추가로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스타뉴스에 "배우 사생활"이라며 사실 여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우성은 16세 연하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로 밝혀졌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 인연을 맺었고, 문가비는 지난해 6월 임신해 지난 3월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문가비와 결혼 계획은 없으며 양육만 책임진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의 사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확산되고 있다.
정우성은 문가비와 혼외자 논란에 이어 비연예인 여성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과 '네컷사진'이 온라인상에 유출되기도 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배우의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 "우리집 복덩이" 55세 아빠 박수홍, ♥재이 낮잠 보며 미소 가득
- 2 '임창정♥' 서하얀, 아들과 한국 떠났다..손 꼭 붙잡고 상해行
- 3 '예비부부' 김준호♥김지민, 이렇게 데이트하는구나..눌린 머리 '폭소'
- 4 혜리, 댄서 우태와 열애설..소속사 "확인 중"
- 5 '10주년 AAA 2025', 12월 6일~7일 타오위안 개최..장원영·이준호 MC [공식]
- 6 '43세' 송혜교 초근접샷, 숨 막히는 아름다움
- 7 "오빠 거도" 이민정, 이러니 ♥이병헌이 반하지..요리·패션도 완벽
- 8 '고우림♥' 김연아, '곰신 탈출' 후 물오른 미모 "어디가나 여신"
- 9 방탄소년단 지민 'Who', K팝 솔로곡 최장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49주 진입 '大기록'
- 10 인플루언서 빛베리, '만화 찢고 나온' 파격 코스프레 '완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