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보라 개인 계정 |
배우 황보라가 7개월 아들과 다정한 순간을 공유했다.
황보라는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이와 함께 외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황보라는 따뜻한 패딩을 입고 침을 흘리고 있는 아기를 입고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다. 이와 함께 '넌 좋겠다. 엄마가 예뻐서"라며 즐거운 순간을 기록했다.
쳐진 눈망울과 도톰한 입술이 큰 아버지 하정우와 할아버지 김용건을 닮은듯해 보였던 아들은, 엄마 옆에서 엄마와 같이 사진을 찍으니 엄마를 닮아 크고 쳐진 눈이 더 돋보인다. 배우인 가족을 모두 닮아, 귀여운 얼굴에서 닮은 모습을 찾을 수 있어서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으며 시험관시술로 임신, 지난 5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