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사강이 둘째 딸의 생일을 위해 생일상을 준비하고 댄스까지 섭렵하는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내가 얼마 전 촬영을 했는데 거기에 투모로우바이 투게더 멤버 세 명이 출연했다. 그래서 사강의 두 딸이 생각나서 싸인 CD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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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강이 안무가 배윤정을 만나 춤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춤을 배우게 된 이유에 대해 "우리집이 원래 흥이 많은 집안이다. 두 딸과 춤을 추는 건 남편의 몫이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없다 보니까 이번에는 제가 춤을 좀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배윤정과 인연에 대해서는 "남편 때문에 알게 됐다"며 "남편이 대학 시절 댄서였다. 둘이 함께 일을 하며 알게 된 사이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강 남편은 과거 그룹 god, 가수 박진영의 댄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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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강은 200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으며, 지난 1월 남편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