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 이별 편지 받고 울컥 "이런 건 처음"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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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윤종신 SNS
/사진=스타뉴스, 윤종신 SNS
가수 윤종신이 이별 인사가 담긴 편지에 감동을 받았다.

19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8년간 친구와도 같았던 전속모델 계약이 종료됐다"며 한 제약 브랜드와 동행이 마무리됐음을 알렸다.


윤종신은 브랜드 측에서 적은 손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울컥한 윤종신은 "이런 따뜻한 계약 종료는 감동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라익, 2009년 둘째 딸 라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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