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日 동료, 모델 아내 미모에 팬들 '화들짝'... 청순+러블리 매력, 네덜란드도 반했다

박재호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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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나츠키(왼쪽)와 우에다 아야세. /사진=유후 나츠키 SNS 갈무리
유후 나츠키(왼쪽)와 우에다 아야세. /사진=유후 나츠키 SNS 갈무리
황인범(29)의 페예노르트 동료이자 일본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27)의 아내가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게키사카'는 30일(한국시간) "우에다의 아내이자 모델 유후 나츠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업데이트하자 또 다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사진 속 나츠키는 남편 우에다와 함께 네덜란드 국왕탄생일은 맞아 외출에 나섰다. 둘은 네덜란드 축구 전설 루드 반 니스텔루이의 유니폼을 입고 축제를 즐기고 있다.

나츠키는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SNS에 자신의 사진과 일상을 공개할 때마다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후 나츠키. /사진=유후 나츠키 SNS 갈무리
유후 나츠키. /사진=유후 나츠키 SNS 갈무리
최근 우에다는 A대표팀 경기 후 관중석에 있는 부인에게 다가가 '손가락 하트 세리머니'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페예노르트 '9번' 공격수 우에다는 지난 2023년 페예노르트 이적 후 두 시즌째 뛰고 있다. 지난 시즌엔 리그 26경기를 뛰며 5골 2도움을 올렸고, 올 시즌에 주전과 교체를 오가며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수비 뒷공간 침투, 문전 위치 선정이나 수비를 따돌리는 오프더볼이 장점이다. 중원 핵심 황인범과도 무난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황인범이 지난해 10월 페예노르트로 이적할 당시 일본 누리꾼들은 우에다와 호흡을 기대하며 이적을 반기기도했다. 일본 '울트라 사커'에 따르면 누리꾼들은 '황인범은 일본 스타일처럼 세심한 플레이를 펼친다. 이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황인범은 축구 통계 매체에서 세르비아 모든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다. 중원에서 활약은 우에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유후 나츠키와 우에다 아야세. /사진=유후 나츠키 SNS 갈무리
유후 나츠키와 우에다 아야세. /사진=유후 나츠키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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