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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네치아 |
1일 오전 헤네치아는 "SS501 멤버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많은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자리로 7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SS501은 지난 2005년 데뷔해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 'Love Like This (네게로)', '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2세대 대표 그룹이다.
그동안 개인 활동을 통해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온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은 그룹 'FIVE O ONE'을 결성했다. 이들은 오는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티저 영상도 오픈됐다. 다시 돌아온 세 멤버의 귀환을 알리는 듯한 뛰는 심장 소리와 함께 어둠 속에 가려진 멤버들의 모습은 다시 팬들에게 돌아올 이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FIVE O ONE'으로 뭉친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의 데뷔 20주년 스페셜 프로젝트는 헤네치아 공식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SS501 멤버들과 다시 뭉친 김현중은 2014년 전 여자친구 A 씨에 대한 폭행 및 친자 소송 등 불미스러운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2017년 군 복무 당시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김현중은 이러한 사생활 논란을 뒤로 하고 2022년 비연예인과 결혼, 같은 해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