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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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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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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즈드 |
1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조준영이 참여한 5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준영은 스포티한 캐주얼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수트까지 폭넓은 콘셉트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조준영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와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는 물론, 흑백 톤의 수트 컷에서는 섬세한 표정과 눈빛으로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준영은 드라마 '2반 이희수',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등 최근 출연작을 언급했다. 그는 "배역마다 디테일한 부분은 다르겠지만 그걸 연기하는 사람은 저임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그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공부를 충분히 하고 비로소 그 캐릭터를 이해하면 거기에 조준영이라는 사람을 한 방울 섞는 거다"라고 연기에 임하는 자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조준영은 "배우라는 직업은 뭔가를 많이 배울 수 있는 직업이라 배우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다. 감사하게도 그동안 맡은 역할이 제 미래였을지도 모를,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역들이었다. 그래서 배우라는 직업이 좋다"라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