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인기 더 세졌다... 득표 18% 증가→148주 연속 1위 질주

신화섭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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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48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48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허웅(32·부산 KCC)의 인기 열풍이 더 거세졌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24일 오후 3시 1분부터 1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48차(4월 4주) 투표에서 1만 199표를 얻어 선두를 유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KCC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이미 시즌을 마감했음에도 득표 수가 지난 주 8671표에서 오히려 17.6% 증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탁구 스타 신유빈(21·대한항공) 역시 지지 표가 크게 늘었다. 지난주 3391표에서 이번주에는 6528표로 92.5%나 급증하며 2위를 지켰다.

나란히 부상에서 복귀한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과 배드민턴 안세영(23·삼성생명)은 각각 3638표와 2105표로 3, 4위에 자리했다.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김희진(34)은 1728표, 프랑스 프로축구 PSG의 이강인(24)은 1640표로 뒤를 이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49차(5월 1주) 투표는 1일 오후 3시 1분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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