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지소연, 수영복 입고 D라인 자랑 "배만 볼록"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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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소연 계정
/사진=지소연 계정
/사진=지소연 계정
/사진=지소연 계정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임신 중 D라인을 자랑했다.

1일 지소연은 개인 계정에 "저는 이번에 부산에 출장 있어서 가족들이랑 내려왔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 호텔 수영장에 찾은 그는 하얀색 수영복을 입고 있다. 특히 몸에 딱 달라 붙은 수영복을 입은 그는 D라인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은 "배 안에 뽈록 존재감 뽐내는 둥이들이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지난 2023년 1월 딸 하엘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4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쌍둥이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소연은 "사랑스러운 하엘이를 만나고 그 뒤 조심스레 품었다가 보내야 했던 한 생명"이라며 "쉽지 않은 시간이 지나고 저희 부부에게 또 한 번의 선물이 찾아왔다"고 유산을 겪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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