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쥐젖 220개 제거 시술.."놔두면 커진다" 노화 증거[나혼산]

김정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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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피부에 난 '쥐젖' 제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의 첫 주자로 박나래가 피부과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수술대에 누워 시술받는 모습을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섬유 상피 폴립을 제거하러 왔다. 사실 쥐젖 떼러 왔다. 정확한 명칭은 섬유 상피 용종이 맞다. 부끄러워서 남들한테는 그렇게 얘기한다"고 고백했다.

/사진=/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VCR을 보던 조이는 "이름이 왜 쥐젖이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실제 생긴 게 쥐젖같이 생겼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키는 "자기도 모르는 게 엄청 많다"고 말했고, 조이 역시 "여기 있는 분들 다 있을 것"이라고 옹호했다.

박나래가 "몸을 만지다 보면 잡힌다. 놔두면 커진다"라고 밝히자 키는 "저 정도면 성장캐다"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처음 왔을 때 120개 빼고 두 번째에 80개 뺐다. 오늘은 20개를 뺐다. 노화라고 한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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