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올리브영 1위 꿰찼다..라네즈 '크림스킨' 이어 '뮤이 쿠션'도 전체 'No.1'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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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뷰티 분야에서 '미의 남신'이자 솔드아웃킹 위상을 쉴 새 없이 입증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LANEIGE)는 첫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인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최근 신제품 '네오 쿠션 뮤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라네즈 네오 쿠션 라인을 확장한 '네오 쿠션 뮤이'는 가볍지만 매끈한 커버력과 피부 속부터 채우는 촉촉함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진은 새 캠페인에서도 '비주얼킹'의 최고의 외모로 폭발적인 글로벌 반응을 이끌고 있다.




메이크업 신제품인 라네즈 '네오 쿠션 뮤이'는 한국 1위 드러그스토어 체인 올리브영(Olive Young)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진의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했다.




이전에 진이 첫 번째로 캠페인을 펼쳤던 라네즈 '크림스킨' 또한 올리브영에서 전체 판매 랭킹 1위와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품절을 일으켰다. 라네즈 크림스킨은 미국 라네즈 공식 사이트에서도 7일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진이 캠페인 한 라네즈 크림스킨은 홍콩과 필리핀, 싱가포르에서도 즉시 품절됐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품절 후 재입고됐다. 또 진의 라네즈 크림스킨 구입시 증정하는 한정판 미니 포토북이 출시되자마자 중국 1위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티몰에서 즉시 동이 났다.



라네즈 크림스킨은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의 전체 카테고리에서도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뷰티 한정이 아닌 전체 카테고리에서 1위는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폭발적인 인기와 파워를 입증했다. 세계적 패션 산업지 WWD(Women's Wear Daily) 재팬은 지난해 11월 한국 화장품 라네즈가 BTS 진 효과로 판매가 상승됐다는 기사에서 "BTS 진이 앰버서더로 합류하면서 '크림 스킨 로션'의 판매도 크게 증가했다. 캠페인 매출은 계획 대비 100% 증가해 예상을 넘는 판매 수치를 기록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장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아모레퍼시픽 재팬 라네즈 브랜드 매니저의 말을 전했다. 캠페인 속 진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세계 곳곳에서 판매 1위와 품절 사태를 빚었다.



진이 글로벌 앰버서더인 라네즈는 미국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 & 사이버 먼데이(BFCM)' 행사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전년 대비 127%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라네즈는 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었다. 라네즈의 큰 성장에 힘입어 아모레퍼시픽의 미주 지역 매출은 최초로 중화권을 넘었다.

진은 이 외에도 구찌(GUCCI), 프레드(FRED), 알로(Alo), 돌비(Dolby), 서울 관광 홍보대사, 오뚜기 진라면 등의 글로벌 캠페인을 펼치며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의 압도적인 '진 이펙트'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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