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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마사회 |
한국마사회 원당목장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 동반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추억 찰칵'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6월 1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을 동반해 원당목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원당목장 방문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한국마사회의 캐릭터인 '말마'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원당목장은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이번 5월 5일 어린이날과 6일 대체공휴일에도 특별 개방 예정이다.
드넓은 초지와 자유롭게 뛰노는 말들이 만들어내는 이국적이고 목가적인 풍경으로 유명한 원당목장은 봄과 가을 피크닉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목장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과 초지에서 뛰어 노는 말을 관찰할 수 있는 '피크닉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원당목장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당목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