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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현아/사진=현아 계정 |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최근 발매한 신곡 '못'을 홍보했다. 그는 "열흘 동안 붉은 꽃이 없다면 내가 더 깊숙이 박는 못이 되겠다"는 곡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 "이렇게 열심히 춤을 춰도 될까 싶을 정도로 다시 춤을 추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정신없이 매일이 지나간다"며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도 (용준형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털어놨다.
한편 현아는 지난 4월 30일 새 싱글 '못(Mrs. Nail)을 발매했다. '못'은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과감한 리듬과 감각적인 비주얼이 특징인 곡이다. 특히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