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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둔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이 본 방송을 보기 전 반드시 살펴봐야 할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오는 5월 6일(화), 5월 7일(수) 1, 2회 특별편성으로 방송되는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사계의 봄'은 '검은태양', '연인'의 김성용 감독, '밴드 명가' FNC, '드라마 왕국' SBS가 의기투합해 밴드 드라마의 붐, 그 절정을 찍을 드라마로 손꼽히며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6일(화) 첫 방송을 시작할 '사계의 봄' 관전 포인트를 네 가지로 정리해 봤다.
◆ '미남이시네요'의 성공 공식 재현
먼저 '사계의 봄'은 2009년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남이시네요'의 성공 공식을 완벽하게 재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밴드를 이룬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성장이라는 기본 이야기 골격에 꽃미모를 자랑하는 청춘 배우들의 캐스팅과 밴드와 OST 명가 FNC의 제작이 어우러져 눈 호강과 귀 호강을 동시에 잡는다.
◆NEW 스타 탄생-대세 청춘 배우 등극
두 번째 '관전 포인트'로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과 대세 청춘 배우로의 등극이다. 하유준-박지후-이승협은 '사계의 봄'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하게 어필한다. AxMxP 멤버로 정식 데뷔하기 전 연기로 먼저 대중들을 만날 하유준은 준비된 연기와 축적된 끼를 대방출하며 신선한 시너지를 이끈다. 주로 장르물에서 두각을 보였던 박지후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나이에 맞는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을 표현해 대세 청춘 로맨스 여주로 우뚝 솟는다. 또한 엔플라잉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이승협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기타 천재와 아련한 짝사랑 남의 면모를 동시에 선보이며 증폭된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세 청춘 로맨스 남주의 자질을 증명한다.
◆김성용 감독의 차별화된 감각적 연출-롤러코스터 전개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김섬용 감독이 보여주는 차별화된 감각적인 연출과 눈을 뗄 곳 없이 빨려드는 롤러코스터 전개다. 김성용 감독은 '검은태양' '연인'에서 보여준 감정선이 돋보이는 섬세함에 청춘의 싱그러움을 더한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장르 불문한 연출력을 뽐낸다. 그리고 설렘은 기본, 웃음과 감동에 중간중간 미스터리까지 섞인 롤러코스터 전개는 종합선물 세트 서사가 주는 초강력 몰입감을 선사한다.
◆탁월한 연기 맛집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개성 만점 연기파 배우들의 총집합이다.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과 함께 극 중 '투사계' 밴드로 활약하는 서혜원과 김선민은 톡톡 튀는 열연으로 케미를 유발하고, 극의 활력을 돕는다. 더불어 깊은 내공의 조한철, 김종태, 차청화는 적재적소에 궁금증, 갈등, 웃음을 유발, 극의 중심을 잡으며 탁월한 연기 맛집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이홍기, 정해인, 로운 등 다양한 배우와 가수, 방송인들의 지원사격으로 이뤄진 카메오들의 출연은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제작진은 "'사계의 봄'은 신선한 에너지로 올라운드 취향을 저격할 거라 확신한다"라며 "일주일의 활력소로 불리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매주 1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특별히 1, 2회는 오는 5월 6일(화), 7일(수) 밤 10시 40분에 연이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