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 이국주 "나랑 일하면 살찐다는 얘기 듣기 싫어서"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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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국주 계정
/사진=이국주 계정
개그우먼 이국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이국주는 개인 계정에 "어린이날 일하러 가는 행복한 사람. 쉬면 뭐해. 오늘은 한국 일정"이라는 내용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코코넛 과자를 비롯해 단백질, 비타민, 유산균이 함유된 간식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이국주는 "간식 챙겼어"라며 "나랑 일하면 살찐다는 얘기 듣기 싫어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도쿄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그는 일본행을 택한 이유에 대해 "나이가 마흔이 됐고 데뷔한 지도 내년이면 20주년"이라며 "4~5년 전부터는 쳇바퀴 돌아가듯이 (일을) 시키면 하고 (일이) 들어오면 하고 했는데 새로운 도전, 설렘 없이 산 지 꽤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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