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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일리 |
가수 에일리와 최시훈이 신혼여행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에일리는 지난 6일 "Last Day는 Pool Day로 신행 완벽하게 마무리♥ 넘넘 즐거웠던 신행… 우리 또 오자 표니♥ 오랜만에 살이 좀 탔네..?"라며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에는 에일리가 최시훈과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있었다. 에일리는 최시훈과 파란색 커플 수영복을 맞춰입고 수영을 하는가 하면, 석양이 지는 곳에서 로맨틱한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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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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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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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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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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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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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훈 |
최시훈도 "오늘 하루 행복지수 갱신. 꿈 같은 신혼여행 눈 깜빡하니 끝났네요. 몰디브 신혼여행을 왜 가는지 알았고 주변에 신혼여행을 갈 친구들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천국 같은 곳이었습니다. 죽기전에 기회가 된다면 우리가 남겨놨던 추억 다시 꺼내보러 몰디브를 다녀오려고 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팀(정재형 김민수 이용주)이 맡고, 백지영과 이무진, 마이티 마우스가 축가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