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로 이사오길 잘했다"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 새집 공개

허지형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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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 이사한 새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다홍이 근황, 생후 200일 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카메라를 들고 "다홍이 시점에서 보는 재이는 어떨까요?"라며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을 촬영했다.

거실에서 놀고 있는 딸 재이와 재이를 바라보는 다홍이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다홍이는 관심 없다는 듯 부엌으로 향하자, 김다예는 "재이에게 관심이 없는 거냐"며 "요새 다홍이는 육아엔 동참하지 않고, 유유자적 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창밖을 내려다보는 다홍이의 모습을 보며 박수홍은 "밖에 구경하는 게 다홍이의 낙이다. 여기로 이사 잘 온 거 같다. 다홍이가 밖에 보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 아파트 12차(전용면적 170㎡)를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매입가는 70억 5000만원에 달한다.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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