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어린이날 용돈 탈탈" 하트 가득 문자 보니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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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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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어린이날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6일 "와... 연휴가 거의 끝나가요... 어제 어린이날이라 엄청 많이 다녔는데 사진도 없고 기억도 없고ㅎㅎ 오늘 하루도 화이팅♥. 야간 퍼레이드 불꽃놀이까지 살면서 제일 오래 머물렀던 놀이동산 에버랜드 완전정복 느낌..연휴 끝 끝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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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하얀은 "형아가 용돈 탈탈 털어서 사다 준 어린이날 선물 덕분에 오늘 아침 둘이 잘 놀았네... 형아두 큰애기인데...♥"라는 글과 함께 아들 준성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서는 준성이 동생들의 선물을 보내자, 서하얀이 어린이날 선물로 용돈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결혼 전 낳은 자식까지 총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던 임창정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표하고 복귀했다. 그는 오는 5월 3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24일 부산 드림씨어터, 31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30주년 콘서트 '촌스러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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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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