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9人 완전체 컴백하나 "최대한 빨리..멤버 간 계속 대화 중"(목요일밤)[종합]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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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사진=스타뉴스
그룹 펜타곤 /사진=스타뉴스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와 진호가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에는 펜타곤 멤버 진호와 후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아는 진호를 향해 "말을 잘하는 것 같다. 원래 잘하냐"고 물었다.

진호는 "군대 다녀오고 변했다. 연습생 기간이 8년이다. 연습생 기간이 길면 사회성이 있을 수가 없다. 학교 끝나고 바로 연습하고 (데뷔 관련) 얘기밖에 안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
이어 "군대 가서 말을 주도적으로 거는 한 친구를 보며 거기서 배웠다. 내가 말을 터줘야 분위기가 풀어지니까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진호와 후이는 펜타곤 완전체 컴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현아가 "펜타곤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고 묻자 후이는 "일단 대화는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이는 또 "올해 안에 뭔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멤버들이 다 똑같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다 같이 모이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팬들의 바람이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
그러면서 "올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지난 2016년 10인조로 데뷔한 펜타곤은 2018년 멤버 이던이 탈퇴하며 9인조로 재편됐다.

이후 2023년 멤버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홍석이, 올해 4월에는 맏형 진호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로써 멤버 중 후이와 신원만 현 소속사에 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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