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파경' 최동석, 어버이날 자식 자랑 "착한 내 보물"

윤성열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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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동석 SNS
/사진=최동석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에게 받은 카드를 자랑했다.

최동석은 8일 개인 SNS 계정에 "울 애기가 보낸 어버이날 카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의 자녀가 어버이날을 맞아 최동석에게 보낸 카드가 담겨 있다. 카드에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카네이션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최동석은 "내용은 비밀이니까 블러 처리"라며 "세상 가장 착한 내 보물"이라며 자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얻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23년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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