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X주헌, 오늘(9일) '편스토랑' 출격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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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주헌이 '편스토랑'에 뜬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와 주헌은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세계 3대 미식 국가로 손꼽히는 튀르키예에 이연복 셰프와 함께 특별 초청을 받아 유쾌한 미식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셔누와 주헌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즐겨보던 '편스토랑'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여행 내내 친절히 대해주신 이연복 셰프님 덕분에 정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고,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심히 맛보고 즐긴 만큼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셔누는 연예계 대표 대식가 그룹으로 알려진 몬스타엑스 내에서도 남다른 식성을 자랑하는 멤버다. 지난해 웹 예능 '노포기'의 MC를 맡아 '맛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미식가 면모까지 발휘했고, 거침없는 먹방과 유쾌한 토크로 호평을 받으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디지털 콘텐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헌 역시 음식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드러내 왔다. 섬세한 미각을 보유한 그는 그간 각종 요리 관련 프로그램과 콘텐츠에 출연해 풍부한 리액션과 창의적인 시식 평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고, 최근에는 단독 MC를 맡은 웹 예능 '동호회식'을 통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끼를 발산하고 있다.

'웃수저'를 넘어 '웃국자' 면모를 자랑하는 셔누와 주헌은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도 빵빵 터지는 예능감을 보여줬다. 특히 주헌은 "팀원이 한 분 더 있다. 리더 복이 형님!"이라며 이연복 셰프를 소개했고, 세 사람은 "우리는 복스타엑스예요!"라고 단체 인사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고.

최근 공개된 예고 편에서도 이연복 셰프의 곁에서 함께 '켄드릭 라마 스텝'을 선보이거나 음식을 맛본 뒤 열띤 리액션을 펼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던 터. 남다른 식성과 예능감을 자랑하는 셔누와 주헌이 '편스토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출연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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