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KCON JAPAN 2025' 오늘(9일) 첫 출격

김수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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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가 오늘 'KCON' 무대에서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선보인다.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5'에 출연한다.


82메이저는 오는 9일 레드카펫과 프리쇼를 시작으로 10일 댄스 스테이지의 쉘 위 댄스에 참여하고, 11일 엑스 스테이지의 쇼케이스까지 3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또한 82메이저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콘텐츠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KCON'에 처음 참석하는 만큼 다이내믹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공연형 아이돌'의 위엄을 입증할 계획이다.

82메이저는 지난달 14일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사일런스 신드롬)을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아이튠즈 케이팝 일일 트랙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애플 뮤직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또한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X-82'(엑스-82)의 초동 판매량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네 번째 단독 콘서트 '82 SYNDROME'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 남성모가 MBC M '쇼! 챔피언'의 MC로 발탁,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MC를 맡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82메이저는 'KCON JAPAN 2025'와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 등 굵직한 무대에 연이어 출연한다. 이어 6월 6일부터 8일까지 명화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82 SYNDROME'을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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