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신인' 조째즈, 뮤직뱅크→치킨 광고까지..대세 입증[불후][별별TV]

정은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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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쳐
/사진='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쳐
가수 조째즈가 '뮤직뱅크' 출연에 이어 치킨 광고까지 섭외됐다고 밝히며 대세 행보를 입증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데뷔 40주년을 맞은 주현미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수찬, 에녹, 홍경민X은수형, 손태진, 홍지민, 김준수, 조째즈, 천록담, 곽영광, 오아베 등 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해 주현미를 향한 존경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 명곡' 무대를 통해 데뷔 3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고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단숨에 '슈퍼 루키'로 떠오른 조째즈는, 최근 KBS2 '뮤직뱅크' 무대에도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정상급 아이돌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단독 대기실'까지 사용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쳐
/사진='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쳐
조째즈는 "전국에 계신 아이돌 팬 분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농담을 건넸고, 이어 "제 얼굴만 보고 선밴 줄 알았던 것 같다"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더했다.

한편 그는 치킨 광고까지 섭외됐다고 밝히며 "내일 모레 촬영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음악 방송과 광고까지 접수하며 '슈퍼 루키'라는 별명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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