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배해선, 결국 딸 대학교에 난입.."윤박 개망신 주려고"

정은채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배우 배해선이 딸 신슬기를 향한 과격한 행동으로 윤박과의 갈등을 폭발시켰다.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장미애(배해선 분)가 딸 독고세리(신슬기 분)가 수업 중인 강의실에 무단으로 들이닥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수업은 딸이 짝사랑하는 오범수(윤박 분)가 교수로 진행 중이었다.


장미애는 강의실에 들어서자마자 딸의 손을 잡고 "당장 일어나. 큰 소리 내기 전에 일어나 얼른. 교수님에게도 그게 좋아"라고 말하며 압박했다.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이어 건물 밖으로 나온 장미애는 "교수 개망신 주려고 그랬다. 너희들이 교수라 부르는 사람이 내 딸을 홀리려 했다고"라며 소리쳤다.

이를 들은 세리는 "엄마가 이 정도까지 후질 줄 몰랐다. 갑자기 엄마가 부끄러워졌다"고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리며 돌아섰다.

관련기사

기자 프로필
정은채 | star@mtstarnews.com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뉴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034;오늘도 아름다워&#034; 나나, &#39;절친&#39; 수지와 우정 과시
"오늘도 아름다워" 나나, '절친' 수지와 우정 과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스타인터뷰

더보기

포토슬라이드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