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 실속 챙긴 '2.8L 대용량 파우치형' 출시

김혜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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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액체세제 11년 연속 1위 브랜드 퍼실(Persil)이 실용성 있는 '퍼실 2.8L 파우치형' 5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리필형 제품을 2.8L 대용량으로 선보인 것으로, 대표 제품인 퍼실 파워젤 플러스,퍼실 라벤더젤 플러스를 비롯해 지난 4월 초 출시된 퍼실 엑스퍼트 실내건조, 퍼실 엑스퍼트 삶음파워, 퍼실 엑스퍼트 그린파워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퍼실은 고물가 시대에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대용량 파우치형 제품을 선보였다. 대형 마트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12일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퍼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퍼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2.8L 파우치형 제품으로, 고물가 상황속에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퍼실 액체세제와 캡슐세제에는 퍼실만의 효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빨래 속 숨은 얼룩 제거부터 땀, 피지 등 노폐물 분해에 탁월한 성분으로 섬유 속 누런 얼룩을 손쉽게 제거한다. 또, 꿉꿉한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탁조 속 피부 노폐물 성분이 쌓이지 않도록 방지하고, 세탁기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도와 세탁조 오염 및 악취를 방지하는 효과까지 한 번에 가능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퍼실은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 등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독일세탁세제 시장에서도 8년 연속 점유율 1위를 달성했으며, '독일인이 선정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브랜드'에 23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글로벌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그 외에도 주방세제 프릴, 변기세정제 브레프 등 다양한 홈케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생활용품전문 기업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생활 팁을 소개하며 집안 위생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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