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유튜브 중단 사정 밝혔다.."저도 너무 아쉬워"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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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정유미
/사진=스타뉴스, 정유미


배우 정유미가 유튜브 중단 근황을 밝혔다.

정유미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 건강히 잘 계시죠? 문득 안부를 너무 오래 전하지 못한 것 같아 이렇게 인사를 전한다. 저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FA컵 결승을 앞둔 맨시티도, 또 지난 시즌 축구장에서 보냈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K리그도 챙겨보며 응원하고 있고 일본어 자격증 공부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축구 지도자 자격증은 유튜브 제작진과 함께 도전하던 터라 혼자 하려니 쉽지 않아 일단 잠시 보류 중이지만 언젠가는 꼭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유튜브를 중단하게 되어서 저도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구독자 여러분들과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안녕을 바라는 마음은 계속 이어지니 그 마음 담아 모두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바란다. 봄날 같은 5월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정유미는 유튜브 채널 '그유미말고'를 개설해 축구 위주의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그러나 해당 채널은 지난 3월 21일 이후 아무런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유미는 2020년부터 H.O.T. 출신 가수 강타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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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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