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생' 현봉식 "막내 형사라니..행복해" 윤종빈 감독 '땡큐' [나인퍼즐]

JW메리어트 동대문=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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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봉식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감독 윤종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14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현봉식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감독 윤종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14 /사진=김휘선 hwijpg@


1984년생 배우 현봉식이 처음으로 막내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에서 디즈니+ '나인퍼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 그리고 윤종빈 감독이 참석했다.


'나인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이날 김성균은 "저는 '범죄와의 전쟁'으로 윤종빈 감독을 처음 만났다. 13년 전 저를 입봉 시켜준 윤종빈 감독과 다시 만나고 싶었는데 이렇게 13년 만에 윤종빈 감독님과 재회했다. 대본도 좋고 역할도 큰 역할을 주셔서 감격스러운 촬영의 나날들이었다"라고 말했다.

현봉식은 "저도 대본도 재밌었고, 감독님이 주신 막내 형사 역할이 너무 좋았다. 제가 항상 반장 역할을 하다가, 막내가 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인퍼즐'은 오는 5월 21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5월 21일 6개, 5월 28일 3개, 6월 4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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