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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부터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일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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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떼프랑소와저버 |
선남선녀 대세 스타들이 나란히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대중의 안구정화를 책임지고 있다. 특히 작품에서 볼 수 없던 '파격' 조합으로 신선함을 더하며 화제성을 장악, 광고 효과를 톡톡히 거두게 했다.
'얼굴 천재' 차은우와 '차세대 안방 퀸' 고윤정의 투샷이라니, 그 놀라운 '꿈의 조합'이 광고계에서 '깜짝' 성사된 것이다. 이에 두 사람이 찍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프로젝트는 최근 공개와 동시에 그야말로 온라인상을 '올킬'했다. 광고 영상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게재한 지 단 3일 만에 무려 167만 뷰를 넘어섰다.
불과 30초의 짧은 분량임에도 차은우와 고윤정은 남다른 얼굴 합으로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한 듯한 흡인력을 자랑했다. 어마 무시한 시너지 효과를 뿜어내며 이대로 놓칠 수 없는 남녀 케미로 단박에 떠올랐다. 이에 해당 광고 게시물엔 차은우와 고윤정이 본격 작품에서의 협업을 바라는 댓글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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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룸 |
특히 변우석과 채수빈은 '감성 멜로'에 최적화된 비주얼로서 눈빛만으로 절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감탄을 절로 불렀다. 더불어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청춘 로맨스 호흡까지 엿보게 해 설렘을 자극했다. 드라마처럼 잘 짜여진 스토리에 '병맛' B급 코드가 버무려져 반전 웃음을 선사하기도. 변우석은 진지한 얼굴로 능청스럽게 제품에 관해 소개하는가 하면, 멜로물의 단골 장면인 여자주인공과 달달한 우산신을 '책상'으로 대체해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어떤 콘셉트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정극 열연을 쏟아내며, 긴 호흡에서의 작업을 기대하게 만든 변우석과 채수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