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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병만 인스타그램 |
지난 16일 김병만은 인스타그램에 "(실제상황) 지네 물린 날"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갑을 꼈다가 장갑 안에 있던 지네에게 손가락을 물린 김병만 모습이 담겼다.
김병만은 "난 벌한테 쏘인 줄 알았다"며 "장갑 꼈다가 태어나서 처음 물렸다"고 말했다.
그가 장갑을 벗고 이를 털어내자 큰 크기의 지네가 등장했다. 지네에 물린 김병만의 중지가 퉁퉁 부어 있어 팬들의 우려를 샀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세 연상 비연예인 여성 A씨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약 3년이 지난 2023년 11월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에는 김병만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오는 9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