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올해 전세계 스포티파이 韓아티스트 최고 신곡..이틀 연속 전세계 유튜브 MV 인기 동영상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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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새앨범 'Echo'(에코)가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고 있다.

진의 미니 2집 '에코'는 지난 16일 오후 1시(한국 시간) 발매됐다. '에코'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과 상황, 일상적인 삶을 진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음악으로 표현하며 진솔하고 깊은 공감을 전하고 있다. 타이틀곡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를 비롯한 총 7곡은 밴드 사운드 기반의 팝과 록 장르로 구성됐으며 성숙하면서 깊은 감성의 보컬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이틀 연속으로 전 세계 유튜브 뮤직비디오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유튜브 대한민국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했으며 유튜브 미국 일간 뮤직비디오 2위, 캐나다 3위, 영국 5위 등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전 세계와 유럽 아이튠즈(iTunes) 송 차트에서도 모두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발매와 동시에 앨범의 모든 곡이 탑 10에 진입했으며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발매 첫날 61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미국 아이튠즈에서 '돈 세이 유 러브 미' 1위와 함께 '에코'의 모든 트랙이 탑 25 안에 진입했다. 특히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컨트리 가수 모건 월렌 등 쟁쟁한 상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진의 '에코'는 앨범 발매 다음 날인 17일 오전 기준으로 63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 발매와 동시에 한국 멜론차트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18일 오전(한국 시간) 발표된 5월 16일 글로벌(전 세계) 스포티파이 순위에서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9위로 진입했으며 전 세계 스포티파이 기준 25년 한국 아티스트 최고 신곡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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