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둘째 딸, 16개월인데 벌써..'국제학교' 10살 오빠 위해 직접 나섰다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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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정 개인계정
/사진=이민정 개인계정


이병헌 이민정의 딸이 10살 오빠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둘째 딸 서이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오빠시합 응원 복장"이라며 NBA 농구 점퍼를 입은 딸의 모습을 공유했다. 이어 농구, 화이팅 등의 태그를 달았다.


이는 국제학교에 다니는 오빠 준후의 농구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서이가 이에 맞춰 옷을 입은 모습. 아직 만 1살인 서이양의 귀여운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준후 오빠만의 위한 치어리더가 된 1살 동생의 모습에 이민정의 즐거움이 느껴진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오정'은 이민정이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예능이다. 2025.5.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오정'은 이민정이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예능이다. 2025.5.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 준후 군과 딸 서이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민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또 이민정은 KBS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도 16개월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인터뷰에서 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딸을 낳아서 키우니 아들이랑은 많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다. 집에 있을 때마다 안아주게 되는데 잘 안겨 있고 얌전하다. 말랑말랑, 귀여운 척한다. 행동이 아들을 키울 때랑은 다른 전혀 못 본 행동을 한다"면서 "돌 지나고 나서 보니 완전히 아내로 얼굴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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