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제주도서 무슨 일? "마스크 쓰고 자전거 타지 마세요"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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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현 SNS
/사진=이수현 SNS


악뮤 이수현이 유쾌한 경고에 나섰다.

이수현은 19일 "제주도에서 마스크 쓰고 자전거 타지 마십시오. 왜인지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는데 코 윗부분이 햇빛에 탄 모습이다. 예상하지 못한 '마스크 선탠' 자국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이수현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에 출연해 오빠 이찬혁과 함께 한달살기 중이라고 밝히고 "오빠랑 같이 살기 시작했다. 한 달 정도 됐는데 갱생이 되고 있다. 아침 8시면 눈이 떠지고 11시부터 잠이 온다"라고 말했다.

/사진=딩고
/사진=딩고



당시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을 통해 친해졌다는 두 사람은 "이수현이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허설 때 정용화를 봤는데 눈이 너무 맑았다"라고 서로의 첫인상을 밝히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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