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말라 41kg' 최준희, 전 남친 저격 "바람피우다 걸린 너..보고 있니?"

윤성열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하며 전 남자친구를 저격했다.

최준희는 19일 "못생겼다고 욕하던 쓰레기. 똥차에서 벤츠 만나게 된 이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 차림으로 남자친구와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체중 감량으로 앙상해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현재 모습과 달리 통통했던 과거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똥차 전 남친아 보고 있니? 뚱뚱하다며 나를 내버려 두고 딴 누나랑 바람피우다 걸린 너. 이젠 그 누나보다 내가 더 이쁘단다"고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41.8kg까지 체중이 줄어든 사실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던 바 있다. 최근 보디 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며 체중을 크게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그는 쌍꺼풀 수술과 코 성형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뉴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고현정, 휘청휘청할 만도..부러질 듯한 &#39;극세사 다리&#39;
고현정, 휘청휘청할 만도..부러질 듯한 '극세사 다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스타인터뷰

더보기

포토슬라이드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
김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