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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의 예능 포텐이 제대로 터졌다.
손태진은 지난해 9월 론칭한 단독 웹예능 '진이 왜 저래'를 통해 매주 새로운 잡기술을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진이 왜 저래'는 '팬텀싱어', '불타는 트롯맨' 등 출연만 했다 하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손태진이 무엇이든 평균 이상을 해내는 잡기술 도전 콘텐츠다.
손태진은 그동안 '진이 왜 저래'를 통해 짧은 시간 내 요들송을 완벽히 습득한 것은 물론 야구, 농구, 당구, 스피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유쾌한 면모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손태진은 ASMR, 여행 가이드 등에도 도전하며 무한 매력을 과시, 다재다능한 '진(眞)' 면모를 펼치고 있다.
매회 진정성 있는 태도로 도전을 거듭하는 손태진의 모습에 팬들도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여러 방면으로 도전하는 모습 본받아야겠다", "볼수록 신기하고 재밌어서 다음 화가 너무 기대된다", "무엇이든 잘한다, 역시 뭐든 진 답다" 등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손태진은 최근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 먹친구로 출연해 식당 섭외에 가볍게 성공하며 '전국구 프리패스'다운 면모부터 재치 넘치는 리액션과 입담을 자랑했다.
손태진은 '진이 왜 저래'를 포함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손태진은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DJ로도 활약하며 본업인 가수부터 라디오, 각종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손태진의 단독 웹예능 '진이 왜 저래'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동명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