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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민 개인 계정 |
김준호와 7월 결혼을 앞둔 김지민이 신혼 집에 새로운 그릇을 들였다.
김지민은 2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선물 받은 그릇 세트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민은 "우리 보은쌤이 결혼 선물로 그릇세트를 딱!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고르셨대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인 신혼 부부를 위한 정갈한 느낌의 그릇세트가 담겨 있다.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에 들어간 김지민이 선물 받은 그릇 세트까지 세팅하며 본격적인 신혼 살림 준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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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민 개인계정 |
앞서 김지민과 김준호는 최근 독특한 콘셉트의 예쁜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은 오는 7월 13일 열린다. 앞서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고, 김준호는 "살 안 빠졌으면 큰일 날 뻔했다. 아저씨 느낌이 빠졌다"고 만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