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5남매 둔 대가족 고충 고백..생활비 상당 "세제 소비 3배 빨라"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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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대가족으로 생활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20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식구가 사는 대가족 우리 집은 세제 소비가 평균 3배 빠른 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러니 (세제) 캡슐이 얼마나 편하겠냐. 툭 던지고 전원 켜면 끝"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경맑음은 남편, 다섯 자녀, 어머니와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8명이나 되는 대가족은 어마어마한 빨랫감을 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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