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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제가 사진 보내줄테니까 몇 살인지 맞추기 고?"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뷔는 아버지의 품에 안긴 아기 때의 사진을 올리며 몇 년도, 몇 월 사진인지 질문했다. 팬들이 1995년 5월이라고 정답을 맞히자 뷔는 놀라워했다.
두건을 쓰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귀여운 사진은 아기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얼굴형, 작은 턱, 다문 입술은 현재의 모습과 변함이 없다. 특히 크고 순한 눈매, 동그란 볼, 긴 속눈썹은 현재의 뷔를 그대로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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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의 정석'의 아이콘으로 뷔는 데뷔 때부터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과거 사진에서도 이미 완성된 외모를 갖추고 있어 '굴욕없는 과사'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 모습 그대로 키만 성장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뷔는 귀엽고 잘 웃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에 자신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뷔의 어린 시절 꿈이 농사를 짓는 것이었다. 팬들은 뷔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잘생쁨' 외모와 끼로 결국 천상 아이돌이 됐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