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의 그녀' 신세경, 이렇게 예뻤나..싱가포르 뒤흔든 '우아함의 극치'

김나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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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사진=더프레젠트컴퍼니
신세경 /사진=더프레젠트컴퍼니
신세경
신세경
배우 신세경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신세경은 16일 공개된 진의 솔로 미니 2집 타이틀곡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에 깜짝 출연, 화제를 모았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진한 여운을 남기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의 뮤직비디오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협업을 넘어 감정의 축을 형성하는 핵심 주체로서 존재감을 발휘한 것.


이에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뜨거운 관심에 화답했다.

21일 공개된 사진에는 싱가포르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역할에 완벽히 몰입한 눈빛으로 감성 열연의 비결을 엿보게 했다.

특히 신세경은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줘 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큰 눈망울에 날카로운 콧날, 브이라인 턱선까지 여신 미모가 돋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짧은 촬영이었지만 신세경은 철저한 준비와 몰입으로 한 장면, 한 장면을 진심으로 채워냈다"라며 "이번 비하인드는 그런 그의 면면을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록"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차기작으로 영화 '휴민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첩보 스릴러 장르에 도전,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신세경의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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