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 사과했는데..'하시4' 이주미, 또 악재 "눈물 삼켜"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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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미
/사진=이주미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 출신 변호사 이주미가 허망한 심경을 털어놨다.

21일 이주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건 꿈이다. 꿈을 꾸고 있는 거야. 공중에서 돈이 가루로 부서지고 입석에서 친구도 없이 눈물을 삼키는 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리 예매해둔 SRT 열차를 놓쳐 입석을 탄 모습이 담겼다.

이주미는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던 김지영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리그램하기도 했다.

김지영이 올린 스토리에는 열차 내부에서 찍은 사진이 담겼다. 김지영은 "SRT 문 닫히기 30초 전에 탑승한 자"라며 "2분 지각한 이주미는 다음 열차 입석행. 조심히 오시오"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한편 이주미는 지난 11일 플리마켓과 관련한 사과문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대응 과정이 미흡했던 점에 대해 "다시 만나게 되는 날엔 어제의 부족함은 꼭 보완하고 좋았던 순간들은 더 잘 살려가겠다. 부르튼 손 다 데워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따뜻한 마음 건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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