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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창정 |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임창정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D-3 부산 콘서트!! #촌스러운콘서트 #임창정 #부부의날"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창정이 연습실에서 콘서트 준비를 하는 모습이 있었다.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과 오붓하게 카페 데이트를 하는 모습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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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창정 |
한편 임창정은 18세 연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해 득남했다. 임창정은 서하얀과 결혼 전 낳은 자식까지 총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앞서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던 임창정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표하고 복귀했다. 그는 지난 5월 3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공연에 이어 오는 24일 부산 드림씨어터, 31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30주년 콘서트 '촌스러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