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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연이 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1집 '설레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09 /사진=김휘선 hwijpg@ |
김태연은 지난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3주(197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3만 4434표로 2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이 8만 2544표를 차지하며 197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2위 김태연에 이어 김다현이 2만 555표로 3위를 기록했다. 정서주(6977표), 홍자(4336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태연은 지난 4월 첫 정규 앨범 '설레임'을 발매, '앵콜'과 '세월강' 등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1곡을 선보였다. 당시 김태연은 "중학생이 된 만큼 제 인생에서도, 음악에서도 새로운 시작점에 서 있다. 응원을 보내준 팬들께 이번엔 제가 '파이팅'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