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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나 치어리더 SNS 갈무리 |
김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 여기서 김 치어리더는 파격적인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인피니티 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에 "갈수록 예뻐지신다", "너무 핫하고 아름다우시다", "해운대 여신" 등의 반응이 달렸다. 동료 김수현 치어리더는 "가리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창원(마산) 출신의 김 치어리더는 2014년부터 NC 다이노스와 창원 LG 세이커스, 부산 BNK 썸 등에서 응원단 생활을 이어갔다. 현재는 부산 KCC 이지스와 대구 FC의 치어리더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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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나 치어리더 SNS 갈무리 |